천안시가 2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9회 원자력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서 원자력 산업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.이날 표창은 원자력산업 및 원자력 기술개발 분야에 뛰어난 업적이 있는 유공자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시키기 위해 추천을 받아 수여됐다.시는 지난해 6월 직산읍 판정리 라돈침대 사태 시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으로 농성해제 및 집단민원을 해결한 공로로 받게 됐다.또 전국 각 지역에 묶여있던 라돈침대 매트리스를 지
천안시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목천위생매립시설 현황과 생활폐기물 매립순서가 담긴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.목천위생매립시설은 2003년 5월부터 매립을 개시했으며, 2010년 매립시설 사용연한 연장을 위한 2단계 확장공사를 완공했다.사용연한은 2032년(146톤/일 매립기준)까지로 예상되며, 올해 시는 8월 말 기준으로 총 매립가능 용량인 212만㎥중 103만㎥를 매립했다.시는 원활한 매립시설의 운영을 위해 배수로 정비공사 등 안전관리는 물론 주6일 소독 등 철저한 방역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제작된 홍보물은 양